맥세이프는 Apple의 자석식 전원 커넥터 또는 무선 충전 및 액세서리의 생태계와 기술 표준을 말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애플의 브랜드이다보니 맥세이프의 맥을 mac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자석(Magnetic)의 mag이지요.
지금은 맥세이프용 액세서리가 많이 나오다보니 아이폰 외에도 맥세이프용 자석을 부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크레마 모티프를 포함한 이북리더기에도 맥세이프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
먼저 재희아빠의 모티프 케이스를 볼까요?
젤리케이스에 그립톡(혹은 스마트톡, 명칭은 다양합니다)을 부착한 느낌인데요.
이렇게 그립톡을 떼어보면 맥세이프 링이 있습니다. 모티프 젤리케이스에 맥세이프 링 스티커를 부착해보았어요.
맥세이프 링 스티커는 구할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합니다.
저는 접지 플러그로 유명한 두*에서 약 9,000원에 구매를 했는데요. 알고보니 다*소에서 2,000원에 비슷한 제품을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그래도 *들 브랜드가 신뢰도가 가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위안을 해봅니다.
저는 링스티커와 함께 그립톡도 같은 브랜드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마침 기기와 이미지가 잘 맞게 깔끔한 디자인이 있어서요. 좀 더 화려하거나 귀여운 것이 취향인 분들은 "맥세이프 스마트톡" 등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마음에 드는 그립톡이 있는데 맥세이프가 아니라면?
"맥세이프 디스크"라고 검색해보시면 아래와 같이 부착형 그립톡을 붙여 맥세이프처럼 만들어주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https://link.coupang.com/a/ZVbOE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맨 위 사진에 맥세이프링 스티커를 크레마 로고가 중앙에 오는게 더 깔끔해보이겠지만 실제 손으로 쥐었을 때는 약간 아래쪽으로 달아주시는게 독서할 때에는 더 좋았습니다. 유저마다 손의 크기나 취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위 사진들을 참고하시되 붙이기 전에 그립톡의 위치를 조정해보시고 부착하시길 권합니다. (그렇다고 스티커가 떼기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고민하지 않고 붙여보셔도 돼요.)
맥세이프 그립톡의 장점은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그립톡을 아이폰과 번갈아쓸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그립감은 예전에 리뷰로 올렸던 미테르 케이스보다는 아무래도 조금 불안하기는 해서 그날 기분에 따라 바꿔서 쓰고 있는데요.
https://jaeheepapa.tistory.com/entry/Ebook-크레마-모티프-미테르케이스-사용기
둘다 장단이 있다보니 안정적 그립감을 원하신다면 미테르 케이스로, 실용성을 생각하신다면 이 제품으로 사용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보가 독자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다들 오늘도 즐거운 독서 생활 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