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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맥의 시스템 언어를 영어로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성 파일 등 영문이 호환성이 좋기 때문인데요. 대신 대부분의 프로그램 또한 기본 설정이 영어로 되어있어 영어를 잘 못하는 입장에서는 간혹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업무 차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다가 한글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보는데 오피스 내 설정에서는 찾아봐도 도무지 방법이 나와있지 않더군요. 여러 시도 끝에 방법을 알아내 이렇게 공유해봅니다. 게다가 이 방법은 오피스 뿐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도 가능한 방법이라 많은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한글로 설정되어있는 프로그램도 영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맥 시스템 설정에서 가능합니다. 맥에서 프로그램 언어 설정 바꾸기시스템 설정 (System Settings)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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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북스와 함께 꾸준하게 이북리더기를 제작해 온 BOYUE Meebook에서 새로운 모델 M8이 나왔습니다. Meebook은 흥행에서는 오닉스 북스 시리즈에 밀려왔지만 품질이나 성능에서도 항상 기본은 갖추고 있어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브랜드인데요. M8은 7.8인치에 흰색 기기이며, 최초의 안드로이드 14 리더기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는 아직이지만 새로운 기기에 이북 유저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중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북리더기는 다른 스펙보다 화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램이 부족해 중간중간 어플이 종료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성능이 높은 게 좋기는 하겠지요. 당장 구매할 생각은 없지만 향후 구매할 시 참고하기 위해 스펙표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Pro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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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배송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행사로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저도 간혹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알리익스프레스를 먼저 검색해봅니다. 간혹 국내에서 구입할 때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품질의 상품들을 발견할 때가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상품 설명이 보통 불친절하거나 자동번역으로 상품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워 받은 상품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경우들이 있지요. 보통 퀄리티가 떨어지면 그냥 운이 나쁘다 하고 말았는데, 아이가 좋아할만한 무드등을 구입했는데 아예 작동하지 않아 이건 반품을 해야겠다 싶어 반품 버튼을 눌러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반품 사유를 작성하고 확인을 눌렀는데요, 매우 쿨하게 바로 환불 완료가 되었습니다. 비록 작동하진 않지만 아이가 마음에 들어해서 장난감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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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에서 새 문서를 열고 폰트를 작성하면 항상 Adobe 명조로 작성이 되기 때문에 매번 수정해주는 것이 일입니다. (사실 기본 폰트는 Myriad Pro지만 우리는 한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어도비 명조로 바뀌는 것이지요) 검색을 해봐도 매 문서마다 기본폰트 설정을 하는 방법이 나올 뿐, 모든 문서에서 기본 값을 바꾸는 내용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어도비에 답이 있어 기록 겸 공유 차원에 올려봅니다.https://helpx.adobe.com/kr/illustrator/using/fonts-faq.html 글꼴 | 자주 묻는 질문 및 문제 해결 팁글꼴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십니까? 몇 가지 일반적인 질문을 확인하고 문제 해결 팁을 알아보십시오.helpx.adobe.com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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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7일 YES24의 새로운 리더기 크레마 페블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6인치 리더기 중 가장 가벼운 모델임을 가장 앞세워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크레마 모티프와 오닉스 포크5 (2024버젼)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기존 기기를 처분하고 새로 구매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서 스펙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은 E-INK패널인데요, yes24에 패널과 제조사에 대해 문의를 해둔 상황이라 답을 받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CARTA 1200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1. 크레마 페블 & 크레마 모티프 스펙 비교제품 크레마 모티프크레마 페블하드웨어제품크기153 x 113 x 7.2 mm153 x 107 x 6.9 mm무게190g139gCPUQUAD 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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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산행도 참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은 아이를 등원시키기 전 새벽에 가볍게 다녀오는 편인데요. 모락산은 높이도 높지 않고 난이도도 낮다고 하여 낮에 한번 올라보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갈미한글공원에 주차를 하고 오르면 된다고 하네요. 네비게이션에 갈미한글공원 주차장을 찍고 출발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위 지도에서 어피치가 있는 곳을 안내해줍니다.주차를 하고나니 예전에 아내가 임신 중에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왔던 보리밥집이 눈 앞에 딱 보여 괜히 반가웠네요 :) 잠시 이야기가 샜는데 중요한 것은 그 위치가 아니라 왼쪽 라이언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피치쪽 주차장에서도 걸어서 금방이긴 하지만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참전용사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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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써온 블랙박스가 고장나서 검색하다보니 역시 가성비의 샤오미 제품에 대한 추천이 많더군요. 최신 모델은 150달러가 넘어가길래 145달러인 그 밑의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직구한 물품 가격이 미화 150달러(미국은 미화 200달러) 이하인 경우 수입신고 없이 통관 목록 제출 뒤 관세 등을 면제받고 통관할 수 있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3월 17일에 주문, 3월 21일에 세관에 도착해서 곧 도착하겠구나 싶었는데요. 이틀 뒤 배송 현황을 보니 신고된 배송 물품 내용 가격이 너무 낮습니다3월 23일 15:16 이런 메시지가 남아있더군요. 어찌해야하나 검색을 해봐도 별다른 방법이 나오지 않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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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 용감하게 검단산을 올랐습니다.몇 년 전에는 수월하게 올랐던 것 같은데 더워서인지, 기억이 잘못되었는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풍경은 예전 기억과 같았습니다. 검단산의 기억을 갱신하고 하산하는 길은 뭘 먹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네요.내려오는 내내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검색한 끝에 결정했습니다. 1층에 주차를 하고 건물에 들어서는데 엘리베이터가 있네요. 산도 올랐으면서 고작 2층 오르겠다고 엘리베이터를 탑니다.이번엔 지인과 함께 왔지만 가족들과 같이 올 때를 생각하면 이렇게 유모차가 접근이 쉬운 곳이 더 호감이 갑니다. 요즘은 테이블 별 키오스크가 많아졌죠. 결제로 넘어가면 메뉴 별로 따로 결제도 가능하네요. 좋은 세상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을까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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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알리, 테무 등 중국 B2C 싸이트에 대한 광고가 쏟아지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품들이 Made in China 이기 때문에 사실상 큰 차이를 느끼기도 어렵고요. 다만 품질은 복불복이기 때문에 제 경우에 검증되지 않은 저렴한 상품은 한번에 두세개씩 주문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도착한 맥세이프 아이폰 케이스는 같은 제품인데도 하나는 자력이 거의 없어서 사용할 수 없었고, 나머지 하나는 자력이 강력한 대신 버튼 위치가 삐뚤어져 있었습니다. 같은 제품을 국내에서도 좀 더 비싼 가격에 팔고 있는데 아마 불량에 대한 검수 가격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워낙 저렴한지라 포기하기가 어렵지요. 다들 가장 궁금한 것은 중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