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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7일 YES24의 새로운 리더기 크레마 페블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6인치 리더기 중 가장 가벼운 모델임을 가장 앞세워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크레마 모티프와 오닉스 포크5 (2024버젼)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기존 기기를 처분하고 새로 구매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서 스펙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은 E-INK패널인데요, yes24에 패널과 제조사에 대해 문의를 해둔 상황이라 답을 받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CARTA 1200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1. 크레마 페블 & 크레마 모티프 스펙 비교제품 크레마 모티프크레마 페블하드웨어제품크기153 x 113 x 7.2 mm153 x 107 x 6.9 mm무게190g139gCPUQUAD cor..
· 일상
무더운 여름, 산행도 참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은 아이를 등원시키기 전 새벽에 가볍게 다녀오는 편인데요. 모락산은 높이도 높지 않고 난이도도 낮다고 하여 낮에 한번 올라보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갈미한글공원에 주차를 하고 오르면 된다고 하네요. 네비게이션에 갈미한글공원 주차장을 찍고 출발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위 지도에서 어피치가 있는 곳을 안내해줍니다.주차를 하고나니 예전에 아내가 임신 중에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왔던 보리밥집이 눈 앞에 딱 보여 괜히 반가웠네요 :)  잠시 이야기가 샜는데 중요한 것은 그 위치가 아니라 왼쪽 라이언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피치쪽 주차장에서도 걸어서 금방이긴 하지만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참전용사기념..
· 일상
오랫동안 써온 블랙박스가 고장나서 검색하다보니 역시 가성비의 샤오미 제품에 대한 추천이 많더군요. 최신 모델은 150달러가 넘어가길래 145달러인 그 밑의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직구한 물품 가격이 미화 150달러(미국은 미화 200달러) 이하인 경우 수입신고 없이 통관 목록 제출 뒤 관세 등을 면제받고 통관할 수 있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3월 17일에 주문, 3월 21일에 세관에 도착해서 곧 도착하겠구나 싶었는데요. 이틀 뒤 배송 현황을 보니 신고된 배송 물품 내용 가격이 너무 낮습니다3월 23일 15:16 이런 메시지가 남아있더군요. 어찌해야하나 검색을 해봐도 별다른 방법이 나오지 않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3월 29일..
· 일상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 용감하게 검단산을 올랐습니다.몇 년 전에는 수월하게 올랐던 것 같은데 더워서인지, 기억이 잘못되었는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풍경은 예전 기억과 같았습니다. 검단산의 기억을 갱신하고 하산하는 길은 뭘 먹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네요.내려오는 내내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검색한 끝에 결정했습니다.   1층에 주차를 하고 건물에 들어서는데 엘리베이터가 있네요. 산도 올랐으면서 고작 2층 오르겠다고 엘리베이터를 탑니다.이번엔 지인과 함께 왔지만 가족들과 같이 올 때를 생각하면 이렇게 유모차가 접근이 쉬운 곳이 더 호감이 갑니다.   요즘은 테이블 별 키오스크가 많아졌죠. 결제로 넘어가면 메뉴 별로 따로 결제도 가능하네요. 좋은 세상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을까요? 인..
· 일상
요즘들어 알리, 테무 등 중국 B2C 싸이트에 대한 광고가 쏟아지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품들이 Made in China 이기 때문에 사실상 큰 차이를 느끼기도 어렵고요. 다만 품질은 복불복이기 때문에 제 경우에 검증되지 않은 저렴한 상품은 한번에 두세개씩 주문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도착한 맥세이프 아이폰 케이스는 같은 제품인데도 하나는 자력이 거의 없어서 사용할 수 없었고, 나머지 하나는 자력이 강력한 대신 버튼 위치가 삐뚤어져 있었습니다. 같은 제품을 국내에서도 좀 더 비싼 가격에 팔고 있는데 아마 불량에 대한 검수 가격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워낙 저렴한지라 포기하기가 어렵지요. 다들 가장 궁금한 것은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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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크레파 모티프가 출시하자마자 구매하여 벌써 사용한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기기 자체가 예뻐서 생으로 들고다니기도 하고, 더 꾸며주기 위해 플립 케이스, 젤리 케이스 등 여러 시도들을 해보다가 결국 정착해서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를 추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먼저 사진을 볼까요? 보통 케이스와는 좀 다른 모습이지요. 바로 멕세이프 전용 젤리케이스입니다.🧲 맥세이프(MagSafe)란 Apple의 자석식 전원 커넥터 또는 무선 충전 및 액세서리의 생태계와 기술 표준을 말합니다. 크게 맥북용과 아이폰용으로 나뉘는데 여기서는 아이폰용 맥세이프를 의미합니다. 예전에도 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jaeheepapa.tistory.com/entry/크레마-모티프에서-맥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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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을 가는 길에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했을 때 아이가 신나서 하루종일 이야기하길래 더 체험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검색해서 방문한 대관령아기동물농장입니다. 대관령아기동물농장 20개월 이상 1인 10,000원 단체 8,000원(어린이집 등 20인 이상 평일만 이용 가능) 연중무휴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면 1인 당 동물사료 키트를 하나씩 줍니다. 키트마다 4개 종류의 사료가 들어있고 네임택이 붙어있어 각자 어느 동물에게 줘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프레리도그는 근처에 다가가니 먹이를 주는 줄 알고 바로 앞 철망까지 올라오네요. 사전에 평을 들은 것처럼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 냄새가 나지 않고 쾌적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근 지역의 어르신들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 불친절할 수 있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
· 육아
이번 아이와 함께한 강릉 여행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식당이 생겨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 극성수기에 숙소를 구하는 것도 일이었는데요, 며칠간 검색 끝에 주문진 인근에 숙소를 잡았어요.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이 모여있는 경포호 인근에 비해 한산해서 아이랑 같이 묵기에는 주문진 쪽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체크아웃을 앞두고 마지막 선물도 사고 아침식사도 할 겸 아침에 주문진 시장으로 나왔습니다. 미리 알아본 곳은 없어서 아이랑 같이 가다 보니 외관상 깔끔해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전 애기엄마와 둘이 여행했을 때는 생선구이 맛집으로 검색해서 갔던 기억이 있는데, 맛은 좋았지만 많이 낡은 느낌이고 의자가 안정적이지 않아 그곳을 아이랑 같이 가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깔끔한 외관에 생선구이 정..
· 일상
요즘 중고거래로 반값택배를 많이들 이용하실텐데요, 배송정보를 확인해도 일반 택배와는 시스템이 달라 지금 어디쯤 와있는지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반 택배와는 달리 편의점에 납품하시는 기사님들이 정해진 시간에 편의점에 방문해 접수된 택배를 가져가시고, 허브를 거쳐 해당 점포에 납품하는 기사님이 가져다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에 저온센터를 방문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대략의 단계를 보면 점포접수 → 허브 입고 → 허브 출고 → 점포 출고 → 점포 도착 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점포 출고 하였습니다." 라는 말이 뜨면 그날 기사님이 인계해서 점포에 도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송기사님이 인계하시면 다음같은 메시지가 옵니다. 이 메시지를 받으시면 6시간 이내에 도착예정이니 대기를 ..
재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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